김천시가족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4월 20일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2026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김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을 함께 운영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다문화 강사가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 간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이 단순히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보고, 듣고, 체험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쉽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베트남의 인사법과 전통문화 소개, 문화적 편견 해소 교육, 키트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베트남 전통의상, 놀이, 화폐, 생활문화 등을 직접 살펴보고, 해당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다른 문화를 가진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아동들이 문화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적 공존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김천시가족센터(☎ 054-439-8280)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6-09-05 2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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