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7일 시청 강당에서 재난 안전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재난 안전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는 재난 업무를 맡은 지 6개월 이내 신규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후 2년마다 정기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위기관리 매뉴얼의 활용, 재난 발생 시 갈등관리 등 재난 현장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대형 재난과 기후 위기 등 복합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을 강화하여 담당 공무원들의 초기 대응능력과 협업 체계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19 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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