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율곡동 관내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를 위한 물품 전달 행사를 추진하고,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고귀한 청춘을 바친 참전용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유관 단체의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율곡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참전용사 4가구를 직접 방문해 100세에 가까운 고령의 참전 용사분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세트와 균형 영양식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호국 안보의 상징적인 명소인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참배하며,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학도병과 첨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애국 안보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위문과 참배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감사를 직접 표현함으로써 참전용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헌신을 마주하며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참여한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애국심을 깊이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송승섭 율곡동 방위협의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지역 사회의 온정이 참전용사분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