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6일, 운남교회로부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성금 627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율곡동 소재의 운남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김천복지재단에 총 2,6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태왔다. 이번 후원금은 운남교회가 개최한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중 427만 원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감천면 화재 피해 가구와 나눔터 무료 급식소에 전달된다. 아울러, 200만 원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후원돼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선우 담임목사는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랑을 나누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운남교회와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 현장에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