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물류관리사협회와 스마트물류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북보건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AI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물류 교육 역량과 한국물류관리사협회가 보유한 물류산업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물류·유통, 전자상거래, 마케팅 분야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배대성 학사운영처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물류관리사협회 조임호 협회장, 이현선 고문, 김종배 사무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물류 분야 교육과정 고도화 ▲물류유통 및 전자상거래 분야 실무교육 및 현장 프로젝트 운영 ▲산업체 수요 기반 마케팅·브랜딩 프로젝트 공동 추진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협력 ▲지역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 중심의 산학협력을 넘어,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 과제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실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 참여형 교육훈련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물류 운영, 유통관리, 전자상거래, 마케팅 기획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융합형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물류관리사협회 조임호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에 머무는 협력이 아니라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움직일 실무형 인재를 함께 키워내는 출발점”이라며 “물류,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 사고를 지향하는 경북보건대 학생들과 적극 협력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물류관리사협회가 경북보건대학교와 함께 경북 지역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을 잡아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은 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물류 교육과 산업체 협력 프로젝트를 연계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며, 지역 청년들이 미래 물류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명목적 MOU를 넘어 교육과정, 현장 프로젝트, 취업연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행 중심 산학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기관은 향후 스마트물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개교 70주년을 맞은 경북보건대학교 AI스마트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는 지역 고교, 산업체, 지자체와 연계한 협력체계를 확대하며 스마트물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스마트물류과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된다.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는 앞으로도 AI·데이터 기반 스마트물류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물류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06-19 2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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