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난임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한 가정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임신희망(난임) 여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마음숲을 걷다‘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난임 여성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쉼‘이라는 주제로 숲 산책과 감정소통, 편백 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들로 구성하였다. 특히 숲 산책을 하며 일상 속 긴장을 풀고, 감정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지지를 나눌 수 있었다.이동규센터장은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은 삶의 질과 관계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에너지를 충전하여 희망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