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6일, 5~9세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아빠교실‘아자, 슈퍼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 ‘아자, 슈퍼맨!’은 지역 내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제공해 아버지와 자녀 간 긍정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은 아버지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놀이와 대화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상호작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공감과 배려로 행복 쑥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친환경 공예 도우아트 체험’이 마련됐다.참여 가정은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아버지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평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와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함께 만들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아버지의 양육 참여는 자녀의 정서 발달과 가족관계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가족센터는 부모교육을 비롯해 가족 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맞벌이 가정 프로그램, 새싹길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김천시가족센터(☎ 054-439-82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