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균형개발과와 보건소 지역보건과 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균형개발과 직원들은 지난 8일 조마면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덩굴손 제거와 순 따기 작업을 지원했으며, 보건소 지역보건과 직원 17명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아포읍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와 자두 알 솎기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농업인들로부터 작업 방법을 안내받은 뒤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 작업에 힘을 보탰다.특히 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농업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재하 균형개발과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지역보건과 관계자도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