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일 감문면 금라리 마을회관에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마음학교 기행문)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어린 시절 꿈꾸었던 자신의 모습과 현재로 돌아와 앞으로의 모습을 그려보는 등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과 추억을 공유하며 금라리 마을회관에서는 웃음과 공감이 끊이지 않았다.
‘마음학교 기행문’은 인생 회고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호응 속에서 운영되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마음 건강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건강까지 함께 살피는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