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차량 450대를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김천시에 등록된 차량 중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량이다. 단,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https://car.cpoin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수신된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등록해야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을 산정하며 결과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올해 12월 중 지급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김천시 기후에너지과 기후변화대응팀(☎054-420-6185) 또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상담센터(☎1660-2030)로 하면 된다.김철수 기후에너지과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도시 김천을 만드는 의미 있는 발걸음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