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기운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민족 특유의 강인함과 슬기로움으로 잘 극복해 냈습니다. 우리 고장도 지난 한 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밝은 내일을 향해 노력했습니다. 이것은 김천이 내륙의 교통요지에 위치하여 전국적인 문물과 문화의 집산지로서 예부터 순후한 인심과 개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창조적인 문화의 맥을 이어온 것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십이지(十二支)의 일곱 번째 동물인 말의 해로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민속적으로 말을 강한 추진력과 열정, 도전과 변화의 기운을 가진 길상(吉祥)의 동물로 인식해 왔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말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기운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김천문화원 임직원과 회원들은 우리 고장의 유서 깊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종편집: 2026-06-20 10:59: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