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계초등학교는 지난달 17일 학교 복도 공간을 활용한 2025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개관했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창의적 예술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미술협회김천지부와 연계해 회화 및 공예 작품 등 다양한 입체·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작은 규모의 공간이지만 학생·학부모·지역 주민에게 의미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회화 작품, 입체 작품, 지역 예술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상설 전시해 작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예술 공간으로 운영된다.
최명숙 교장은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예술을 학교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교육적 시도로 학생들의 감성·창의성·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공간”이라며 “예술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전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계초는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학생·교직원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도 자유롭게 개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작품 전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가능성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