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11월 28일 고령자와 어린이 등의 교통약자를 위해 버스 승강장 내 경계석에 미끄럼 방지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심 곳곳에 설치된 경계석은 대부분 화강석 재질이라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은 미끄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율곡동 관내 버스 승강장 이용객이 많은 5곳*에 우선으로 미끄럼 방지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 한신휴플러스 2차 / 로제니아호텔 건너 / 대한법률구조공단 / 우정사업조달센터 / 이지더원아파트 버스 승강장) 또한, 야간 차량 운행 시 경계석 하단 안내판에 전조등을 비추면 소량의 빛 반사로 운전자에게 버스 승강장 위치 시인성을 확보하여 버스 승강장 주변 불법 주정차 방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이번 미끄럼 방지 안내판 설치가 고령자와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20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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