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관내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위해 제22기 영농기초(귀농)과정을 개설해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선착순으로 접수를 한다. 모집대상은 김천시 귀농 예정자를 포함한 5년 미만 영농 기초단계의 농업인, 그리고 귀농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교육과정은 농약PLS에 대한 이해, 토양검정의 이해, 농기계 이론 및 실습, 작목별 소그룹(4~5명) 현장교육, 선배농가 탐방 등 다양한 귀농교육 프로그램으로 8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주, 70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농기초(귀농)교육 과정’은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현재까지 21기, 9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매년 상․하반기 2과정 운영해 오고 있다. 최영덕 농촌지도과장은 “기초적인 교육을 받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전한 영농정착에 도움이 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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