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차량 4대(1억 4,0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된 사랑의열매 일반·특수차량 지원사업에는 늘사랑의집·성요셉마을·베다니성화원·다온보호작업장이 선정됐다. 지원된 차량은 승합차 3대, 일반탑차 1대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 및 제공서비스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배낙호 시장을 비롯해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장재호 김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각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차량 지원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 현장의 복지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병일 사무처장은 “공동모금회는 단순한 모금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