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는 20일 오전 11시 김천시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김덕수 김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김명주 새마을부녀회장, 박영희 새마을문고회장, 이춘근 직공회장과 이사, 읍면동 회장, 현소영 새마을협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의장인사, 보고사항 보고, 의안심의, 새마을노래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2025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김천시청년새마을연대 구성(안) △임원 선임(안) 등이 상정돼 심의·의결 됐다.
김덕수 회장은 “우리 새마을회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늘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이제는 새마을 정상화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단결과 헌신이야 말로 김천의 새마을운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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