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기회 확대와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해 제2기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100세 시대’를 지원한다. 8월 12일부터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양금동 제2기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강좌) ▲건강지킴이 프롭테라피교실(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30명) ▲스포츠댄스교실(중급)(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30명)▲신명나는난타교실(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30명) ▲ 라인댄스교실(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30명) ▲ 신나는 농악교실(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40명)▲신바람 가요교실(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80명) 6개 과정 24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접수(신청) 받아 8월 2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우원 양금동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근거리 평생학습으로 Happy together 김천실천을 위한 참여하는 시민의식 전환과 배움으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강좌)을 개설해 내실 있게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금동 행복학습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강좌)를 위해 제1기 행복학습(2019년 4월∼7월) 5개 강좌를 운영해 지역주민 209명이 수강했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결과 생활에 도움, 강좌의 다양성, 교육준비(자료) 등 만족도가 매우만족&만족(85%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개선요구사항 등은 제2기 행복학습강좌에 반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