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8월 5일부터 29일까지 지역아동센터 10개소 254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어린이 치아 돌보미 사업을 실시한다.
취약계층 어린이 치아돌보미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아이 스스로 건강한 치아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 올바른 정보제공과 구강관리법, 기초검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충치예방이나 잇솔질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잇솔질 실천율 향상과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