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지난 4월 28일, 해뜰란 최혜남 대표가 대학 발전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김천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윤옥현 총장을 비롯해 김용준 대외협력처장, 홍상민 GU스포츠단장, 김민호 배드민턴부 감독 및 코치진이 배드민턴부 학생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를 전한 해뜰란 최혜남 대표는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수료생으로 현재 김천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전국 배드민턴 대학연맹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운동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되길 응원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윤옥현 총장은 “전달받은 발전기부금은 배드민턴부와 GU스포츠단의 발전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