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스마트물류과 학생들이 스마트그린물류 비즈니스 실증 국책사업에 참여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경북보건대학교는 친환경 물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 경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도심 물류 특화 모빌리티(화물용 전기자전거, 카고바이크)를 활용한 친환경 도심 물류를 현장 비즈니스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를 총괄로 해 도심 공영주차장과 같은 인구 밀집 지역을 거점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 실증사업을 계획 중이며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 재학생들 역시 비즈니스 실증 데이터 수집 지원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기업, 학교가 연계되는 물류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를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개교 69주년의 경북보건대는 쿠팡풀필먼트 등 24개 협력기업(2025년 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0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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