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흔을 훌쩍 넘은 우리 딸 고․중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서울에 사는 동생이 카톡을 보내왔다조카들과 물가에서 찍은 사진이다우리 딸 다섯 살쯤의 이쁘고 앙증스러운 모습이 눈에 띈다옆에서 게임에 빠진 작은손자에게 너희 엄마 어릴 때 너무 예쁘지?하며 보여주니우리 엄마 지금도 예쁜데요능청을 떨며 애교를 부린다좋아하며 웃는 딸 옆에서 나도 같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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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6-01 0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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