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9일 회원 28명이 참여해 도평1리 쓰레기 적환장부터 광기2리 내동마을 입구까지 도로 갓길에 불법 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영농쓰담데이(DAY)」와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단체 중에 다섯 번째로 재참여해 환경정화 활동했다. 박종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지운선 부녀회장은 “다가오는 4월 22일은 54주년 지구의 날이라고 들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라고 한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감천면을 위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장은“항상 봉사하는 맘으로 감천면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감천면에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감천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2 1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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