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축구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선발전 겸 제55회 경상북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천대는 11일 경일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종료 3분을 남기고 골을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대는 2017년 28명으로 창단해 2018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을 차지하는 등 2021~2022년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을 했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브라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고려대, 용인시청 코치, 일동고 감독을 역임, 2015년 2016년 리그 우승 최우수지도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 대학축구 대표팀 감독을 선임해 3위을 차지했다. 수상경력 2017. 3. 11. 김천대 축구부 창단 28명(감독 이창우)2018. 7.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2021.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2023 아시아대학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3위2023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위(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