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순정 팀장이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김천시 관내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용 부진의 대책으로 `청년층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했으며 4년간 김천 청년센터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 지원,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도를 높였으며, 특히 청년 및 신중년 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업 매칭, 공공기관협력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에 매진하여 일자리 사업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여 수여 받았다.장순정 팀장은"앞으로도 괜찮은 청년 일자리, 도전할 수 있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청년들의 문화를 조성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며, 청년의 미래와 함께하는 김천을 위해 힘쓰겠다."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 스마트물류 U시티 프로젝트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