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자산동 소재인 자동차 부품회사 너울에서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너울 대표 정현규는 현재 자산동 9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해온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평소 노인,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관심이 많아 지역복지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업체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한파에도 이웃사랑의 훈훈함이 느껴진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잘 사는 자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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