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은 12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4명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 회의는 5일 자로 인사이동 한 직원 인사 후 올해 신임 이장으로 임명된 향천1리, 운수3리, 복전1리, 복전2리 이장과 연임 이장 6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이후 최병근 도의원, 이명기 시의원, 이상욱 시의원과 기관장 인사 후 행정지도 담당인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이 이장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각 팀별로 행정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협의회장은 “새로 이장님으로 임명되신 네 분 이장님들 축하드리며, 마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2024년 갑진년에는 대항면이 더욱 발전하고, 면민들의 소망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라며 “이장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란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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