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은 27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기관장, 단체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자산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 각종 평가에서 자산동이 수상한 것을 축하하며, 한 해 동안 주요 사업과 각종 행사에 적극 협조해 준 각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우청 도의원, 박대하 시의원, 배형태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단체별 회원, 주민들이 참석하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취미 교실 난타반, 라인댄스반 공연을 진행하고, 1부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인사 말씀, 2부 행사에서는 화합행사를 진행하여 삼산이수 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공연, 단체별 노래자랑과 경품행사 순으로 진행하여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산동은 2023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부서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읍면동 자치행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수상, 「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 평가에서 장려상 수상,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실천 마을 평가에서 장려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올 한 해 직원들과 단체들이 물심양면 노력하여 자산동이 발전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앞으로도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자산동 발전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