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가르며거리의 꽃들이 움직인다파란 야광물체가 움직인다그들이 지나간 자리빗자루가 지나간 듯 깨끗하다세수하고 나온 달도가까운 이웃처럼 정겹게새벽인사 나누고멈추지 않는 시간을 초대받아 아침을 연다말 한마디 건네지 않아도 그냥 좋게 여겨지는 사람들야광 운동화 발이 움직인다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움직인다
즐겨찾기 +
최종편집: 2025-05-11 04:09:57
로그인
회원가입
원격
최신
자치행정
지역경제
사회
교육문화
스포츠
생활
특집
오피니언
최신뉴스
새김천신문 기자
newgim1000@naver.com
다른기사보기
전기차로 다시 달리는 노후차, 김천시 EV컨버전 사업 본격 시동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무인 반납기 운영 본격화
김천시, 튜닝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교육부 RISE 사업 최종 선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