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가르며거리의 꽃들이 움직인다파란 야광물체가 움직인다그들이 지나간 자리빗자루가 지나간 듯 깨끗하다세수하고 나온 달도가까운 이웃처럼 정겹게새벽인사 나누고멈추지 않는 시간을 초대받아 아침을 연다말 한마디 건네지 않아도 그냥 좋게 여겨지는 사람들야광 운동화 발이 움직인다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움직인다
즐겨찾기 +
최종편집: 2025-08-22 05:15:33
로그인
회원가입
원격
최신
자치행정
지역경제
사회
교육문화
스포츠
생활
특집
오피니언
최신뉴스
새김천신문 기자
newgim1000@naver.com
다른기사보기
남산동 어르신들의 삶, 한 권의 책으로 ‘견뎌온 날들아 고마워’ 발간
김천시, 돌봄 사각지대를 위한 K보듬 6000 확대 시행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을지연습 현장에 따뜻한 응원 간식 전달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