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은 김천시 교동교~강변공원 도로확장, 조마면 장암리 제방 보강·보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동에 위치한 강변공원 진입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공원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조마면 장암리 일대는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되거나 토사로 농경지가 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해 재해 방지를 위한 제방 보강·보수 공사가 시급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송억원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적극 설득해 강변공원 진입로 주변도로(교동교~강변공원 구간 약 900m) 도로확장 및 제방축제(110-1번지 점동소하천 구간 400m) 보강·보수를 위한 예산을 정부의 특별교부세로 지원 및 집행 될 수 있게 조치했다. 송언석 의원은 “국회의원 등원 이후 지난 5월까지 김천 전 지역의 520여개 마을을 돌며 의정보고를 하고 민생 현안을 수렴해 지자체 공무원들과 함께 합심해 이룬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실생활 개선을 위하여 현장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각종 주민편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