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은 최근 면사무소 리모델링을 실시해 면민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봉산면사무소는 1981년 신축한 건물로써 시설이 낙후돼 면사무소를 찾는 내방객이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노후 된 전기 시설로 누전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안전에도 심각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으로 전기, 바닥, 사무집기를 교체해 직원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면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박희중 이장협의회장은 “오래된 청사 건물로 면사무소를 찾았을 때 다소 불편하다는 주민 의견이 있었는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면사무소가 환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면사무소 신축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면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제공을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됐다”며 “청사 환경이 좋아진 만큼 앞으로 친절한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3:48: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