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5일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기획회의를 가졌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종합훈련. 올해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훈련전문가의 1차 컨설팅을 겸한 자리로서 경상북도,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의 통합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토의와 발표, 훈련전문가로부터 복잡하고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는 훈련상황 자문, 훈련 참가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훈련과정에서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는 자리가 됐다. 배창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훈련 총괄부서, 유관기간 및 단체가 각자의 역할 및 임무를 충실히 인식하고 훈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완벽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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