邪見(사견)과 邪道(사도)를 깨고 正法(정법)을 드러내는 일. 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뜻이다. 새김천신문 창간 축하 휘호를 쓴 노중석 서예가는 계명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문학박사)한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그동안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운영위원, 한국서예협회 상임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천, 중국 태안시 등에서 세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한국서예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단경력으로는 전국시조공모시조작가협회장상, 전국민족시백일장 장원,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 등이 있으며 1984년부터 10년간 오류동인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시집 ‘비사벌 시초’, ‘하늘다람쥐’, ‘꿈틀대는 적막’ 등을 발간한 노중석 시인의 수상경력으로는 황조근정훈장, 금복문화상, 효원문화상, 이호우시조문학상, 경상북도문화상 등이 있다.
최종편집: 2025-05-11 01:33:2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