邪見(사견)과 邪道(사도)를 깨고 正法(정법)을 드러내는 일. 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뜻이다.
새김천신문 창간 축하 휘호를 쓴 노중석 서예가는 계명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문학박사)한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그동안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운영위원, 한국서예협회 상임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천, 중국 태안시 등에서 세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한국서예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단경력으로는 전국시조공모시조작가협회장상, 전국민족시백일장 장원,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 등이 있으며 1984년부터 10년간 오류동인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시집 ‘비사벌 시초’, ‘하늘다람쥐’, ‘꿈틀대는 적막’ 등을 발간한 노중석 시인의 수상경력으로는 황조근정훈장, 금복문화상, 효원문화상, 이호우시조문학상, 경상북도문화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