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3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상욱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총 10명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3월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김천시 주민투표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1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3월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이명기 의장은“고온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이번 임시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는 뜻깊고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