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정보기획과에서는 지난 8일 김천시청 복합청사 앞 도로변을 이용하는 주민이나 직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해피 투게더 김천’청결 운동을 실천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복합청사 앞 도로변은 약 500m의 거리에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직원 주차장이 위치하고 주민들의 산책로로 자주 이용되는 곳으로 평상시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는 업무 시작 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환경정비 활동을 실행할 계획이다.이신기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쓰레기도 주워 쾌적한 산책길을 제공하는 ‘오늘은 쓰담쓰담 day’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 함께 행복한 김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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