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2022년 6월 이후 임용된 66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이 친절, 질서, 청결 마인드를 함양하여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취지와 친절 행정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이 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소양과 행동요령 등을 배우고 시정 현안 설명을 통해 공직자로서 김천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민업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먼저 인사하기 같은 작은 실천이 소통의 시작이고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신규공무원들의 실천이 시민의 큰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