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은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8일 각 마을 주민들과 자율방범대(대장 김철환),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들과 함께 지역 내 주요 연도변 풀베기 작업과 가로화단 정리를 통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교통 통행이 적어 소외된 도로변부터 교통량이 많은 도로 30km 구간까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부항면의 이미지를 남기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청결 활동 일환으로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하게 됐다. 장성윤 부항면장은 “바쁜일 다 접어두고 아침 일찍 나온 자율 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이번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항면을 가꾸는데 앞으로 계속 노력해 김천을 알리고 부항면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24 0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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