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영화 ‘올빼미’를 2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과 11일(토)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김천시가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영하는 영화 ‘올빼미’는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가 궁에서 우연히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스릴러이며 영화 ‘왕의남자’(2005) 조감독 출신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해진·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영화는 개봉 이후 21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22년에 개봉된 영화 중 최장기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 및 웰메이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강렬한 몰입을 유발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스크린을 꽉 채우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관람료는 전석 2천원이며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27일(금)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콜센터 1588-7890), 네이버 예약(booking.naver.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수수료는 장당 500원이며 콜센터예매 수수료는 장당 2,000원이다.문의) ☎054-420-7824, 홈페이지 https://www.gc.go.kr/g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