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21일 김충섭 시장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김 시장은 설 연휴 종합상황실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과 쓰레기, 주차 등 생활불편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후 통합관제센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를 연이어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연휴 동안 9개 반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읍면동에서도 상황실을 자체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코로나19 대응의료반, 환경오염단속반, 교통대책반 등 대책추진반을 운영해 각종 민원사항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