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사)한국나눔연맹은 19일 김천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김충섭 시장, 안천웅 (사)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안천웅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우리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한국나눔연맹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김천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돼 감사드리며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1992년 1월 18일 설립됐다.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24 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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