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와 농촌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시가지 내의 빈집과 농촌지역에 무단 방치돼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빈집을 철거해 도시미관 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가지 내의 빈집을 정비하고 난 부지에는 3년간 주차장 등 주민 공동시설로 이용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는 2억 4천만원의 사업비로 도시빈집 12동과 농촌빈집 66동을 정비했다. 올해는 4억여원의 사업비로 도시빈집 20동과 농촌빈집 80동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는 “방치된 빈집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24 18:14:0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