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3일 오후 2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22년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 완등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명산을 완등한 분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완등자 26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에 시작해 2022년까지 완등하신 분은 총 238명이다.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란 우리 시의 아름다운 명산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산지정화활동에 적극적이며 김천시에서 지정한 100명산을 완등한 도전자들에서 기념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이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100명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가 내년에는 5년째를 맞는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김천의 100명산을 찾아 김천 산림관광 활성화의 발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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