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상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대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방문건강관리,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3개 부문에서 우수 시책에 대한 평가 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김천시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부문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 대상 대면건강관리에 한계를 느끼고 2021년 AI·IOT기반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