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동 지구 유해환경 개선사업 준공으로 아름답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교동 금릉초등학교에서 법원 주변 주택가 일원을 대상으로 조성한 유해환경 개선사업은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연화지와 연계한 아름다운 벽화 조성, CCTV 및 고보조명(로고젝트)을 설치해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유해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현했다.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미관 및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김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장한섭 원도심재생과장은 “벚꽃 관광지로 유명한 연화지와 인근에 조성된 김호중 소리길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에 쾌적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안심 거리를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24 18:37:2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