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계초등학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9명), 봉계초(84명), 태화분교장(9명), 전 교직원(41명)이 참가했다. 특히 전 교직원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티셔츠를 입고 출근했다.교직원과 학생들은 아침 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독도는 우리 땅’ 노래와 춤을 연습했다.6학년 김OO 학생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플래시몹을 준비했지만 노래와 율동을 익히면서 독도의 역사와 의미 등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최명숙 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나 이론상으로만 알고 있는 것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활성화돼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온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숙월 기자 / testing@example.com
입력 : 2022/10/25 00:00
유치원(9명) 봉계초(84명) 태화분교장(9명) 교직원(41명)
봉계초등학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9명), 봉계초(84명), 태화분교장(9명), 전 교직원(41명)이 참가했다. 특히 전 교직원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티셔츠를 입고 출근했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아침 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독도는 우리 땅’ 노래와 춤을 연습했다. 6학년 김OO 학생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플래시몹을 준비했지만 노래와 율동을 익히면서 독도의 역사와 의미 등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명숙 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나 이론상으로만 알고 있는 것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활성화돼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온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