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양천들에서는 21일 올해 첫 조생종 벼를 수확 했다. 첫 벼 베기의 주인공은 개령면 동부리 배현(58세)씨. 지난 5월 4일 관내에서 첫 모내기를 한 1ha(3천평) 논에서 그동안 정성 들여 재배한 조생종 품종인‘조평’벼를 수확했다. 수확한 벼는 자체 자연건조 도정 후 대형마트 납품 및 개별 판매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벼는 수확 시기가 늦어지면 우박 등 기상재해를 입을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벼의 잎이 녹색을 띠고 있더라도 벼알이 90% 이상 누렇게 익었을 때 수확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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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의 기쁨을 한아름‘벼 첫수확’


새김천신문 기자 / newgim1000@naver.com 입력 : 2019/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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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양천들, 추석 햅쌀용 조생종 조평벼


개령면 양천들에서는 21일 올해 첫 조생종 벼를 수확 했다.
첫 벼 베기의 주인공은 개령면 동부리 배현(58세)씨. 지난 5월 4일 관내에서 첫 모내기를 한 1ha(3천평) 논에서 그동안 정성 들여 재배한 조생종 품종인‘조평’벼를 수확했다. 수확한 벼는 자체 자연건조 도정 후 대형마트 납품 및 개별 판매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벼는 수확 시기가 늦어지면 우박 등 기상재해를 입을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벼의 잎이 녹색을 띠고 있더라도 벼알이 90% 이상 누렇게 익었을 때 수확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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