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관내 자녀 양육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행복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부자’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으로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체험에 참여해 부모와 자녀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가족 내 교류를 촉진 및 가족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농장을 방문해 제철 농산물인 당근을 직접 수확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경험했다. 특히 단순히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흙 속에서 자라는 당근을 직접 관찰하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확 체험 이후에는 각 가정에서 직접 수확한 당근을 활용해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높였으며,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제철에 나는 채소를 직접 밭에서 수확해 보고, 그 재료를 이용해 요리까지 함께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당근을 직접 보고 재미있게 수확한 뒤 맛있는 음식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담당 직원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 덕분에 기분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센터장 우성스님은 “가족이 함께 농산물을 수확하고 요리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농산물과 바른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 가족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가족센터(☎ 054-439-8280) 또는 공동육아나눔터 아기자기방(☎ 054-439-7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6-11-04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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