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육상단이 「제107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10,000m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하며 여자 장거리 종목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린 10,000m 결승경기에서 윤은지 선수는 35분 50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팀 동료인 현서용 선수도 36분 08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천시청 육상단은 같은 종목에서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선수단 운영을 바탕으로 탄탄한 전력을 입증했다. 한편, 마라톤 경기에 출전한 서수민 선수는 2시간 51분 47초의 기록으로 10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국체육대회 10,000m 경기에서 우리 시 선수들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7회 제주 전국체육대회의 육상 종목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