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최완열 의원은 17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발 방지 중심의 방제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감문면 피해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수백 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소나무마저 불과 1년 만에 고사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천시의 방제량이 2022년 약 3천200그루에서 2026년 약 2만8천700그루로 약 9배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피해목의 약 80.5%가 감문면·아포읍·개령면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감문·아포·개령과 도심 생활권의 집중관리지역 지정 ▲피해목 위치와 방제 이력의 통합 관리 ▲벌채목·잔가지의 완전한 처리와 훈증더미 사후관리 강화 ▲재발생률 중심의 방제 성과평가 ▲시민 신고 및 소나무류 이동 제한 홍보 확대 등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방제 성과는 제거한 고사목의 수가 아니라 감염원과 매개충의 확산을 얼마나 차단하고 재발생을 얼마나 줄였는지로 평가해야 한다”며 “정확한 예찰과 완전한 처리, 철저한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방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6-10-22 02:31:2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