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지난 8월 23일 김천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장학회, 학부모, 진로교사등 50여명을 초청해 영남대의 미래 비전과 학생진로 등을 소개하는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김천중앙고 발전을 위해 힘써온 동창회 임원과, 김천중앙인재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기부하며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해온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또한 학부모와 진로 교사를 초청해 영남대의 발전 과정과 미래 진로와 관련한 입학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최외출 총장은 환영사에서 세상의 변화와 발전, 다양한 직업군의 등장, 그리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첨단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새마을학이 학문으로 정식 등재된 사례를 소개하며, “어제까지의 노력이 오늘의 위상이고, 오늘부터의 노력은 내일의 새로운 위상을 규정한다”라는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모교가 지역의 명문고가 되기까지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모교 발전에 앞장서 온 동창회 임원진과 장학회 관계자, 특히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중앙고 1회 졸업생이자 역대 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자헌 동문은 “최외출 동문이 영남대학교 총장이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고 초청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동문과 힘을 합쳐서 김천중앙고가 지역의 명문고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표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와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영남대 비전 소개, 입학 안내, 박물관 탐방, 축하 공연,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에서는 담당자가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장학제도와 더불어 영남대가 최근 각종 국가 공인 자격시험(회계사, 변호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실을 안내했다. 또한 미래 유망 직업군으로 반도체와 AI 분야가 소개되었으며, 최외출 총장이 정립한 새마을학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펼쳐진 성악 중창단의 공연은 이시원아트홀을 가득 울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동문들은 영남대학교 박물관 특별전 「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에는 국보급 문화재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전시돼 있었으며, 안내자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동 중에는 잘 정돈된 영남대 캠퍼스 내에 위치한 설립자 박정희 대통령 동상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내자가 소개한 박 대통령의 어록 “평생의 소원이 있다면 잘사는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다”라는 말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중앙고 출신 동문이 총장으로 재임 중인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동문들은 모교가 더욱 명문으로 성장하고 동창회가 활성화되어 장학회에 참여하는 동문들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초청해 준 최외출 총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한 동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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