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13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창립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최한동 체육회장, 공현주 교육장 등 단체장과 장애인단체 회원들,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립국악단 연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기수입장, 내빈소개, 맹점수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차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유공자표창으로는 도지사상 2명, 시장상 11명, 국회의원상 11명, 시의회의장상 9명, 교육장상 9명에게 수여됐으며 김재록 ㈜유신건설 대표가 장애인 자녀 및 장애인학생 12명에게 각2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상돈 김천시 장애인 단체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김천시 12개의 장애인 단체가 연합회를 구성해 한마음으로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증대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는 장이 되는 자리”라며 “앞으로 김천시 장애인 단체연합회는 장애인의 권익 옹호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게 봉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천시 장애인 단체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장애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단일화 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며 “장애인도 살기 좋은 김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명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현실을 극복하고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장치와 함께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장애인 단체 연합회가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시의회에서도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와 권익 개선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공연 및 경품 추첨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마무리 됐다.
한편 김천시장애인 단체 연합회는 김천시지역 12개의 유형별, 목적별 장애인 단체의 유대강화와 협력, 정보교환, 의견수렴, 협의, 조정과정을 수행해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장애인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고 복지증진 확대를 목적으로 결성한 연합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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